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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안선영은 21일 개인 계정에 “와 캐나다에서 주구장창 때려먹었더니 58kg 실화예요? 일주일 만에 3kg이 쪘어”라며 57.8kg를 가리키는 체중계를 공개했다.
이어 “사라진 식스팩 제가 한 달 안에 다시 찾아와 볼게요. 먹는 족족 찌는 나이. 갱년기 다이어트 쉽지 않지요”라며 “감자튀김 햄버거 맥주 라면 주구장창 이런 걸 일주일 내내 먹었으니 몸이 이렇게 안 예쁘게 배둘레햄으로만 와서 들러붙었지 말입니다.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고 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배의 이곳 저곳을 만지며 살이 얼마나 쪘는지 체크하는 모습이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해 한 예능에 출연해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에 넘었다. 함께 한 4개 브랜드가 상장했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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