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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미모로 거리를 밝혔다.
16일 서울 성수동에서 한 뷰티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장원영은 달빛 풍경 패턴의 비즈 장식 보트네크라인 미니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에 CG 같은 비율로 등장과 동시에 현장의 팬들의 감탄사가 여기저기 터져 나왔다.
강렬하게 내려오는 오후 햇살에 하늘을 올려 바라보는 시선은 마치 날개를 잊고 강림한 천사인 듯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단독 게스트로 참석한 장원영은 취재진 앞에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이런 모습을 팬들도 함께 지켜봤다. 특히 조회수 50억 뷰를 자랑하는 '원영턴'의 요구에도 장원영은 흔쾌히 몸을 돌려 웨이브 하며 연출해 취재 열기와 팬들의 환호가 최상에 이르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5일과 6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 고베, 요쿠하마 순으로 일본 팬콘 투어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IVE SCOUT' IN JAPAN)'을 이어간다.
▲ 등장부터 감탄사 유발
▲ 날개를 깜빡했네
▲ 걸음에도 찰랑이는 긴 웨이브 헤어
▲ 꽉 찬 예쁨
▲ 취재진의 50억 뷰 '원영턴' 요구에 바로 시전. 팬 서비스도 최고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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