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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김다영 아나운서가 배성재와 벚꽃 데이트에 나섰다.
김다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색깔 입고 떠오른 이번 주 첫 노마스크 데이트"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다영은 배성재와 석촌호수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 김다영은 핑크색 재킷에 흰색 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배성재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럽스타그램" "멋진 배형과의 데이트" "정말 예쁘시네요" "누군지 다 아는데 왜 가린대~" "세금 10배 더 내라" 등 댓글을 남겼다.
김다영은 오는 5월 배성재와 결혼한다. 1992년생인 김다영은 1978년생 배성재보다 14살 연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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