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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일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의 둘째 날 밤을 즐기며 찰리 XCX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파리 마치’가 공개한 영상에서 티모시는 카일리 뒤에 서서 카일리의 허리에 손을 얹는가 하면 엉덩이를 두드리기도 했다.
카일리는 크롭 화이트 티셔츠에 통이 넓은 화이트 청바지, 블랙 클로그, 카모 모자를 착용했다. 티모시는 헐렁한 검은색 반바지와 그래픽 프린트 티셔츠, 트럭커 모자를 착용하고 갈색 캠핑용 배낭을 메고 있었다.
한편 카일리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 아들 에어를 키우고 있다. 스콧과 헤어진 카일리는 2023년 4월부터 티모시와 열애를 즐기는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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