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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도발적인 가을 밤 산책룩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얇은 니트 가디건을 단추 몇 개만 잠근 채, 속이 은근히 비치는 파격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하의는 청바지에 백팩, 그리고 모자를 매치해 ‘화사표 힙’ 감성을 더했다.
특히 깊게 파인 V넥 라인과 가녀린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은 패션 아이콘다운 감각을 다시금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밤 산책마저 런웨이 같다”, “이게 바로 화사 클래스”, “평범한 옷도 비범하게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화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료했다. 이번 솔로 투어는 화사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퍼포먼스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북미 팬들과의 뜨거운 교감을 이끌어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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