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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핸썸가이즈'에 또 한번 출연한다.
1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 촬영을 마쳤으며, 진의 출연분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진은 이번이 '핸썸가이즈' 세 번째 출연이다. 1회에 출연한 진은 고정 멤버들을 제치고 벌칙자에 당첨돼 고등어 포장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후 한 달 만에 재출연해 설욕전에 나섰지만 무승부로 끝이 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핸썸가이즈'는 최근 편성 및 포맷의 변화를 알렸다. 목요 예능으로 재출발하는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예능 베테랑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예능 루키 신승호, 오상욱이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tvN 표 식메추 예능'이다.
이에 따라 진은 새롭게 단장한 '핸썸가이즈'는 처음 겪는다. 그럼에도 진은 앞선 두 번의 출연에서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와 웃음을 자랑한 바. 이제 '식구'로 봐도 무방할 진과 '핸썸가이즈'의 세 번째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은 현재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 중이며,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에코)를 발매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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