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댄서 노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노제와의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노제와 한 남성의 데이트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노제와 달리 남성의 얼굴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다만 네티즌들은 과거 샤이니 키가 게재했던 사진 속 태민의 착장을 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남성의 정체를 태민으로 추측 중이다. 키가 해당 사진을 게재했던 시점은 2023년 12월이다.
한편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와 정산금 문제로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자숙하던 노제는 태양 '슝!'으로 댄서 활동을 재개했고 지난 1월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방송에도 복귀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