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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혼 떡은 늘 하지만 혼 즉떡은 처음. 볶음밥에 치즈사리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직접 찍은 철판 속 볶음밥이 담겼다. 함께 덧붙인 멘트로 보아 혼자 즉석떡볶이를 먹고 볶음밥에 치즈사리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보기만해도 매콤짭짤한 푸짐한 볶음밥과 고소한 치즈의 조합이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온 서하얀인만큼 걱정 없는 푸짐한 먹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인바디 기록을 공개해 키 176cm, 몸무게 53kg임을 알려 화제를 모은바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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