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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하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아이들 바이올린 연주 너무 귀여워서 감탄하고요. 유담이는 바이올린 잡은지 한 달만에 연주했는데, 자기가 너무 잘 하고 싶은데 소리가 이상하게 난다고 ㅎㅎㅎㅎㅎ 당장 레슨 받게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 “연주하는 흉내내는것도 왜 이리 귀엽죠?”라면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시욱과 유담 남매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시욱 군은 지난해 8월 10살 나이에 태극마크를 획득하고 국제로봇대회에 출전했으며, 국제코딩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근 음악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정준호는 송도 골프장 내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라며 “내년 말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가는 서울 대치동에 있다”면서 “송도가 국제신도시이니까 교육시설을 비롯해 먹을거리, 볼거리 등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고 자랑했다.
해당 주택의 일부 매물은 1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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