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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승아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윤승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5년 결혼 10년 그리고 서프라이즈~! 이 한마디로 모든 걸 담을 순 없지만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김무열과 윤승아, 아들 원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흰색 원피스와 면사포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들 원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갑자기 간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0주년 사진 남기려고 맞춘 옷은 실패했지만, 원이와 함께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제주도에 있는 동안 잘 지내준 부, 틴틴, 다람! 같이 준비해 준 우현이 지혜 고마워. 그리고 우리 밤비 보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23년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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