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뭐가 그리 즐거웠을까…‘함박웃음’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환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즐거운 동행”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재킷에 깔끔한 스커트를 매치하고, 무언가에 놀란 듯 입을 벌린 채 활짝 웃고 있다. 네추럴한 헤어스타일과 꾸밈없는 표정이 그녀 특유의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는 고현정은 현재 건강을 회복, SBS 새 드라마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속 활기차 보이는 근황에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다”, “환한 미소가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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