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겹경사 터졌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건이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민은 13일 개인 계정에 “오늘 배우동생 이동건 께서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가오픈 한다고 합니다. 제주에 계신 분들은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저도 슬슬 가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카페 전경과 함께 이동건의 글이 담겼다.

이동건은 "4월 13일 일요일 낮 4시~6시, 제가 준비해 온 카페 '오아시스 80'을 가오픈합니다. 만족하실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정식 오픈 시 한층 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오픈과 동시에 카페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영상은 방송에 사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구본승 역시 “사랑하는 동생이자 후배 이동건 배우가 제주 애월에 카페를.....한다고 한다고 하더니 진짜 오픈합니다. 제가 보기엔 수족관도 있고 (수영장인가? ) 딱 횟집하기 좋아보이는데”라면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동건은 새로운 집도 찾고 있다. 그는 최근 "딸 로아가 집에 와서 잘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새로운 집을 찾는 중이라 밝혔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2살 연하의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로아를 낳았지만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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