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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김고은이 규모 7.7의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지진 피해 지역인 미얀마 중부와 북부,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식량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를 배분하고 아동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PSS, Psychosocial Suppor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나눔 리더들의 모임이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김고은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슬픔 속에 있는 피해 지역 주민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지진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고은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진으로 일상이 무너진 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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