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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족발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아내의 외도를 주장하며 폐업을 선언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와이프가 남직원이랑 바람나 폐업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도에서 족발집을 운영한다는 A씨는 아내와 친한 지인에게 가게를 맡겼다가 결국 폐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XX이라 진짜 친한 형님이랑 와이프에게 가게를 맡겨놨는데 둘이 러브러브가 돼버렸다"고 했다.
이어 "이 개XX가 화장실 전 와이프 XX가 보고 싶었는지 몰카까지 설치했다가 경찰한테 잡혔다. 인생 씁쓸하다. 가정, 가게 다 잃었다"라고 토로했다.
배달앱에 등록된 해당 족발집 가게 소개와 알림에는 "여사장님이 남직원이랑 바람나서 폐업이요♡'라고 적혀 있다.
메뉴들은 한때 '바람난 족발, 불륜 족발, 바람나서 망한 족발, 화장실 몰카 족발, 여사장 바람 족발, 바람 폐업 족발' 등으로 바뀌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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