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중앙회가 튀르키예 현지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2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농업금융조합연합회(ACC) 아뎀 다르믈라 회장, 산림협동조합연합회(OR-KOOP) 카퍼 육셀 회장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 튀르키예의 두 조합과 농업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산 쌀, 홍삼 등 농식품 수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우바이오의 현지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AAC는 튀르키예 내 1615개 조합과 17개 지역연맹으로 구성된 중앙협동조합이며 OR-KOOP는 농식품부 산하 2440개 협동조합이 속한 기관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쌀을 포함한 국산 농식품과 계열사의 유럽 내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튀르키예뿐 아니라 유럽 내 다양한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회장은 같은 날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 현지 협동조합과의 협력 강화 계획을 공유하고 한국 농식품 수출 지원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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