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커리, 현재 정규시즌 3점포 3998개 기록
새크라멘토 제물로 4000개 달성 전망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7·미국)가 정규시즌 3점포 4000개 고지 정복을 위해 뛴다. 이미 3998개를 만들었다. 전대미문의 4000개 달성에 단 두 개만을 남겨 두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3점포 4000개 훈장을 달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2024-2025 NBA 정규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에서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홈 팬들 앞에서 축포를 쏠 준비를 마쳤다. 장기인 3점포를 두 번 더 터뜨리며 NBA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4000개를 찍는다.
올 시즌 56경기에 출전해 평균 4.5개의 3점슛을 만들어냈다. 경기 평균 11.3번 3점슛을 시도해 4.5번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성공률 39.8%를 찍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3점포를 가동했고, 총 251개를 찍었다. 3점포를 주무기로 경기 평균 24.5득점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감이 나쁘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3개 이상의 3점포를 생산했다. 4일 샬럿 호네츠와 원정 경기에서 3개를 터뜨렸고, 5일 뉴욕 닉스와 원정 경기에서는 5개를 작렬했다. 7일 브루클린 네츠와 원정 경기에서 무려 7개를 뽑아냈고, 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홈 경기에서 4개, 11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스와 홈 경기에서 5개를 더했다.
2009-2010시즌 NBA에 데뷔한 커리는 16시즌째 골든스테이트에서만 뛰고 있다. 2012-2013시즌부터 놀라운 장거리포를 꽂아넣으며 NBA 최고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5-2016시즌에는 무려 402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을 올렸다. 무려 5시즌이나 300개 이상 3점포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통산 4000개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나아가 5000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미 버틀러의 합류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리를 노린다. 현재 37승 28패 승률 0.569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5연승 고공비행을 했다. 5위 휴스턴 로키츠(41승 25패 승률 0.621)에 3.5경기 뒤져 있다. 막판 스퍼트를 더 강하게 걸어야 더 높은 곳을 점령할 수 있다. 새크라멘토는 33승 31패 승률 0.516으로 서부 콘퍼런스 9위에 랭크됐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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