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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주지훈이 후배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퀴즈’ 측은 12일 ‘무서울 게 없는 백강혁, 하지만…"점심 먹을래?" 이 한마디가 제일 어렵다?!’는 내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지훈은 “후배들한테 점심 먹자고 물어보기가 좀 그렇다. 안 먹고 싶은데 괜히 물어보는건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안물어보자니 부대찌개 3인분 돈이 아깝다. 안 먹으면 버려야하니까. 이건 내 사비로 사는거다. 밥 먹자는 말을 할까 말까 매일 고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 함께 출연한 추영우, 하영, 정재광 등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주지훈은 “후배들과 스터디를 했다. ‘이런 의견을 내면 너무 신인배우처럼 보이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짧게는 7시간, 길게는 12시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주지훈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12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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