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로 하교 픽업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자녀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으며, 하교길 엄마를 본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일만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고들 하지만, 아이들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 노력한다”며 “엄마로서 아이들을 직접 케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은 금세 크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요.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의 순간이 제 삶을 더 단단하게 해줘요”라며 육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하정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학교 앞 편의점에도 들렀다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공유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자녀 교육을 위해 송도에 약 100억 원 규모의 고급 단독 주택을 마련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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