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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핑크색 옷 입고 예쁨 '뿜뿜'
청순가련 지예은, 물 들어올 때 노저어야…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지예은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지예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예은은 오렌지색 모자를 쓰고 핑크색 반팔 티를 입고 있다. 그는 뽀얀 피부에 상큼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능에서 보는 것과 달리 여배우로써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러 대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비친 지예은의 모습으로 청순가련한 분위기를 뽐냈다. 핑크색 핀과 핑크색 치마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뽐낸 지예은은 마른 몸매에 가녀린 턱선을 자랑했다. 장미 꽃다발과 '지예은 미모 자중해'라는 글이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돌 같은 외모에 누리꾼들은 "사.랑.해", "너무 예쁘다", "살 뺐나", "예능에서 본 거랑 완전 다르네", "여배우는 여배우다",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다", "아끼는 배우", "나만 봐야 하는데 너무 떠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92년 개업해 33년 동안 가격이 그대로인 분식집에 도착해 식사 기회를 얻은 지예은에게 오징어튀김을 걸고 잘 보이기 위해 멤버들이 애썼다. 양세찬은 지예은 주제어에 "지예은 나 어때? 마음씨가 따뜻해. 널 사.랑.해"라고 고백송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예은은 놀라며 손사레를 쳤고 멤버들은 하루 종일 두 사람을 놀렸다.
지예은은 '런닝맨'에서뿐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환장 기안장'에서도 예능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1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BTS 진이 너무 열심히 하고 BTS라 긴장되는 부분도 있어서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했다. 그런데 그 공간에서는 그럴 수 없었고 진 씨가 편하게 잘 해주셔서 빨리 가까워졌다. 저에게 BTS는 진 오빠뿐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이 출연하고 있는 '대환장 기안장'은 울릉도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9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3회씩 공개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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