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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처럼 닮은 부자
아빠 닮아 무대체질?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가수 개리의 아내가 남편과 아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일 개리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세 강하오의 요즘 일상! 여전히 말 많은 장꾸 까불이~~요즘은 지디형아랑 스케이트, 캠핑에 푹 빠져있어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개리와 아들 하오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장면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음료를 마시고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 등 아빠와 아들이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포즈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하오는 아빠 닮아 남다른 끼와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빅뱅의 '뱅뱅뱅', 지드래곤의 'TOO BAD'와 'PO₩ER'를 부르며 춤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대 체질임을 느끼게 했다. 네티즌들은 "하오 너무 귀엽다", "아빠 닮아 실력이 엄청난 하오", "좀있으면 슈퍼스타 k에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개리는 10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지난해 개리와 하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개리는 아내와 결혼 8주년을 자축하며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으로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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