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가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LF몰이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hy와 함께 봄맞이 기획전 ‘뉴 시즌 페스타 위드 프레딧(NEW SEASON FESTA with Fredit)’ 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패션과 식품이라는 서로 다른 업종이 결합해 봄맞이 쇼핑과 건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3일까지 LF몰 아울렛과 hy 자사몰 프레딧(Fredit)에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LF몰은 헤지스, 이자벨마랑, 리복 등 LF 대표 브랜드의 봄·여름(SS) 시즌 아울렛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렛 뉴시즌’ 뱃지가 부착된 일부 브랜드 제품에 적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hy와 함께하는 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오는 17일까지 ‘아울렛 뉴시즌’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hy의 프리미엄 발효유 ‘윌 작약’ 또는 ‘프레딧몰 금액권’이 포함된 랜덤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기획전 기간 내 아울렛 뉴시즌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 고객 3명에게는 프레딧 금액권(20·10·5만원)을 제공한다.
hy 자사몰 프레딧에서는 행사 기간 ‘윌’ 또는 ‘케어온’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거나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LF몰 할인 쿠폰과 LF 대표 브랜드 제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F몰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봄옷을 합리적으로 마련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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