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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아노라'에 출연한 배우 마이키 메디슨(25)이 유력 후보 데미 무어를 제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이키 메디슨은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아노라'(감독 숀 베이커)는 뉴욕의 스트리퍼 클럽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계 여성 아노라가 철부지 러시아 재벌 2세 이반과 충동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여우주연상 등 5관왕을 달성했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브루탈리스트'에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헝가리 출신 유대인 건축가 라즐로 토스을 연기한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수상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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