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24만 8,0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 4,405명이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오프닝 스코어 1위에 해당한다. 앞서 '검은 수녀들'(16만 3,727명),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12만 3,237명), '히트맨2'(10만 621명) 등이 있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특히나 지난 2019년 전세계를 강타한 '기생충' 이후 봉 감독의 첫 작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위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로 이날 2만 3,5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6만 4,282명이다. 3위는 국내 애니메이션 '퇴마록'으로 1만 5,062명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3,041명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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