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 2025 시즌 사전 예약 시작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KBO 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25>는 컴투스가 20여년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컴프야V25> 또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컴프야2025>는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컴프야V25>도 다양한 시스템 추가를 알리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2025 시즌부터 야구 게임 최초로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도입하고, 야구 전술을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시즌에도 이용자가 더 생생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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