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중학생 풋살 대회인 2025 게토레이 5v5 코리아가 오는 3월 시작된다. 2022년부터 개최중인 이 대회는 스포츠마케팅 기업 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상반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5 GATORADE 5v5 GLOBAL FINALS’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 우승팀은 한국 대표로 세계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회는 3월 15일 시흥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29일 평택에서 예선을 먼저 치른다. 각 지역예선 성적 상위팀은 4월 5일 열리는 챔피언십에 출전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대상은 만 14~16세 청소년이며 참가신청은 소셜매치 플랫폼 ‘플레이온더피치’ 홈페이지에서 가능 하다.
한편, 대회 주최사 HNS는 파트너사 게토레이와 함께 매년 상반기 중학생 대회, 하반기 여성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 여성들의 생활 스포츠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특히 대회 파트너사 게토레이는 ‘5v5 Fuel Tomorrow’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시험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수분 공급과 영양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및 여성 선수들에게 자원과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