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LG전자 북미사옥서 최신 제품 공개
LG 시그니처 올레드 T·스탠바이미 관심↑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LG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소재 북미지역 본사에 한국·캐나다·일본 등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였다.
김의환 주뉴욕대한미국총영사와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가 이날 총영사단을 맞았다. LG전자는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총영사단과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총영사단은 LG전자 북미 사옥 내 마련된 쇼룸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진화 방향성을 논의했다. 특히 무선∙투명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이동형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북미 사옥에 적용된 공조시스템 등 고효율·친환경 기술도 이목을 끌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주뉴욕총영사단 방문은 LG전자가 미국에 진출한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국제사회 협력관계에 일조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며 "향후 글로벌 사업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 형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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