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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셀카로 팬심을 저격했다.
츄는 17일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복고 감성의 디카(디지털카메라)를 들고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한 츄는 특유의 맑고 순수한 비주얼로 ‘여친짤’의 정석을 완성했다. 앵글 속 츄의 얼굴은 귀여운 듯 시크하고, 무심한 듯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꾸민 듯한 스티커가 붙은 디카, 노란색 트레이닝복,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은 츄 특유의 ‘힙청순’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츄 디카 짤 저장각”, “진짜 여친짤 그 자체”, “너무 예쁘고 분위기까지 완벽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츄는 오는 21일 미니 3집 앨범 ‘Only Cry in the Rain’으로 컴백한다. 감성 짙은 메시지와 츄의 보컬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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