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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보랏빛 짙은 눈화장과 아이라인 그리고 볼륨펌을 한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YG 엔터테인먼트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박봄의 메이크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은 '서울 콘서트 리허설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번에도 유난히 과한 필터 활용에 팬들의 반응도 '괜찮다', '과하다' 등으로 엇갈리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15주년 투어 'WELCOME BACK'을 마무리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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