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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건강 얼마나 안좋길래 병원行…"10개월 만에 슬프다"
2025-04-02 1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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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2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10개월 만에 허리가ㅜㅜ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라는 마스크를 낀 채 병원 침대에 엎드려 누워 있는 모습이다. 적외선 온열 조사기로 허리를 찜질하고 있는 황보라의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차현우)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4차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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