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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직접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급식 봉사에 나섰다.
남보라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은 경북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음식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차량을 타고 경북의 산불 피해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너무 속상하다. 가는 길 내내 다 까만산...나무 심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지"라며 "저 어릴 땐 식목일에 나무 심기 했었는데...그거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주민분들이 너무 무서웠을 거 같고...밭, 과수원 뭐 할 거 다 타버렸다. 얼마나 속상하실지 가늠이 안 될 정도다. 진짜 너무 속상하다"며 이재민들을 향한 깊은 공감을 표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인해 경북에서는 여의도 면적의 5배에 달하는 1,490㏊(헥타르)의 과수원이 소실되었으며, 많은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31명, 부상자는 44명(중상 8명, 경상 3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달 초에도 굶주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챙겨 아프리카로 떠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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