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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다 귈러, 마르카와 인터뷰
레알 마드리드 잔류 의사 표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우승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2005년생 '튀르키예 메시' 아르다 귈러가 이적설을 일축했다. 최근 불거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등 이적 루머에 선을 확실히 그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노력하면서 더 성장해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귈러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에게 기회를 줬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저는 마드리드에 집도 샀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언제가 경기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 그는 "저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사랑한다. 그들의 응원은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며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요한 일원이 되기 위해 이적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 선수가 되기 위해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힘줬다.
아울러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함께 우승 목표를 이뤄 나가겠다는 뜻도 다졌다. 귈러는 "우리(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세 개의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벌이고 있다. 매우 흥미진진하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모든 경기와 모든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싸운다. 개인적인 소망은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팀이 모든 타이틀을 차지하도록 돕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귈러는 최근 튀르키예 대표팀에 합류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헝가리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골을 터뜨렸다. 전반 39분 두 번째 득점을 올리며 튀르키예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튀르키예는 1차전 홈 경기 3-1 승리에 이어 2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이기면서 리그 A로 승격을 확정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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