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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8)이 아들 똥별이(태명)와 오붓한 한 때를 인증했다.
제이쓴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같은 방향을 바로 보고 있는 제이쓴과 아들 연준범(3)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제이쓴의 허벅지 부근까지 올 정도로 훌쩍 큰 준범 군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태명 똥별이로 불렸던 시기를 알고 있기에 준범 군의 폭풍성장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상하의 색깔을 꼭 맞춘 제이쓴과 준범 군의 커플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나란히 푸른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착용하고 있다. 붕어빵 같은 부자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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