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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남길이 신민아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김남길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인연으로 시작한 #악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신민아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김남길은 의사 가운을 입고 V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신민아는 두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김남길에 바짝 붙어 미소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마흔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미를 자랑한다. 신민아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로 '얼짱 의사'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멜로 갑시다" "남길 오빠 멋지더라" "우빈씨 이해하시길" "역시 김남길" "의사 가운도 잘어울려"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악연'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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