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팸퍼스, 여름 기저귀 2종 출시…“메쉬 커버로 쾌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여름용 기저귀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메쉬 커버로 통기성을 강화해 무더운 여름에도 아기 피부를 쾌적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으로 기저귀 내부 온도를 약 3도 낮춰주고 마이크로 슬림 코어로 공기 순환을 높여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을 준다. 팸퍼스 특유의 소변 잠금 기술로 소변 역류도 최대 99%까지 방지한다.

프리미엄 라인인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오가닉 코튼을 더한 100% 소프트 메쉬 커버로 부드러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알로에와 시어버터 함유 로션으로 한층 부드러운 촉감을 더했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기저귀 2종은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팸퍼스 여름 기저귀와 함께 아이들이 더욱 편안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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