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리테일이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3년 연속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국 약 4000여개 GS25 간판을 5분간 소등하고 GS타워와 GS강서타워 등 주요 사옥도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선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 세계가 함께 소등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현재 180여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어스아워의 취지를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을 활용해 참여 점포를 일괄 소등·점등 관리할 계획이다.
SEMS는 전국 1만7000여 GS25 매장에 설치돼 전기 장비의 원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점포당 연간 전력 사용량을 약 13.9% 절감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GS25는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약 400kWh 전력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파트 파트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린 라이프 투게더(Green Life Together) 전략 아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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