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즙’ 대용량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넉넉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20g 한 포 제품을 30포(총 600g) 대용량 패키지로 구성했다.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은 비농축 착즙(NFC)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즙을 냈다.

한 포에 레몬 한 개 분량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휴대성이 뛰어나 어디서든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기에 좋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14포(총 280g) 구성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어 출시 5개월 만에 30포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김영진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차장은 “유기농 레몬즙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소비 패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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