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파괴 지방선별기’로 지방 황금 비율 보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이 자체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현대 셀렉티드 포크’를 론칭하고 수도권 주요 5개 점포 식품관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셀렉티드 포크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현대백화점이 직접 관리하는 돈육 브랜드로, 1등급 이상 암퇘지, 무항생제 및 저탄소 인증 등 5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관리하다.
특히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협업해 엄선된 8개 농가에서만 물량을 공급받는다.
현대백화점은 입고되는 모든 돈육에 대해 ‘비파괴 지방선별기’를 도입해 지방 비율을 전수 조사한다. 삼겹살 기준으로 지방 비율이 황금 비율(25~30%)에서 벗어나면 걸러내는 방식이다. 이후 점포 내 전문 정육 기술자가 지방 부위를 한 번 더 정형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판매 품목은 삼겹살, 목심, 안심, 항정살, 앞다리살, 등갈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로 구성했다. 총 8가지 부위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돈육 샘플러’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 더현대 서울 등 5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삼겹살 지방 비율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한돈 가치 제고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현대식품관은 새벽 경매 시장은 물론 바이어가 직접 산지로 출근해 우수 산지와 생산자를 발굴하는 등 최상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만의 콘텐츠로 국내 최정상급 신선식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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