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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시범경기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00(30타수 9안타)이 됐다.
이정후는 지난 12일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바운스 돼 담장을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때려내며 앞선 2경기 무안타 침묵을 깼다. 그리고 전날(1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한 경기 쉬었고, 다시 출격한 이날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 선발 라인업
샌프란시스코 :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3루수)-윌머 플로레스(1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루이스 마토스(좌익수)-브렛 위즐리(2루수). 선발 투수 로비 레이
텍사스 : 마커스 세미엔(2루수)-와이엇 랭포드(좌익수)-제이크 버거(1루수)-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요나 하임(지명타자)-케빈 필러(중견수)-닉 아메드(유격수)-에제키엘 듀란(3루수)-터커 반하트(포수). 선발 투수 패트릭 머피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그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 패트릭 머피를 만난 이정후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바뀐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정후는 2-2로 맞선 6회말에도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이번에도 내야를 건너가지 못했다. 1루수 땅볼에 그쳤고, 7회초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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