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이렇게 귀여운 네임태그 처음 봄"이라며 "SO CUTE!!! CUTEST NAME TAG EV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그마한 곰돌이 키링이 담겼다. 네이비색 유니폼에 모자까지 착용한 것으로 보아 호텔 벨보이로 보인다. 키링 유니폼 뒷면에는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패치가 붙어있다.
혜림이 이 공간에 큰 아들의 이름 '신시우'를 적어뒀다. 최근 "내가 학부모라니!! 새 학기 내가 다 설렌다"라며 첫째 신시우 군의 근황을 전했던 만큼, 이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초보 학부모 혜림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절로 미소를 부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