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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아파트~ 아파트 ♬"의 인기는 계속된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아파트'(APT.)로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는 4일 SNS로 발표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3월 8일 자) 순위에서 로제의 '아파트'는 6위를 기록했다.
직전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던 '아파트'는 6위로 올라서며 역주행을 한 가운데, 19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로제의 '아파트'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으로, 지난해 10월 발매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로제의 발랄하고 귀여운 안무가 덧대어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공개 직후 브루노 마스와 함께 무대에 오르거나 함께 프로모션을 하는 사진 등이 공개되며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로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서 탈퇴를 알려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음저협측은 로제가 지난해 10월 신탁해지를 신청했고, 3개월의 유예기간이 지난 지난달 최종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이번 음저협과 저작권 관련 신탁관계를 종료한 건 2003년 서태지 이후 로제가 두 번째로 이를 두고 말이 많았으나, 로제가 탈퇴를 한 것은 이중 수수료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로제의 모든 저작권은 미국 퍼블리셔가 관리한다.
로제는 지난해 9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서며 '아파트'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해외 활동에 더 무게가 실리면서 미국과 한국에서 저작권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년 월드투어를 시작하며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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