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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립(본명 필립 광훈 리·43)과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9)이 주말 근황을 공유했다.
박현선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긴긴 오전타임.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엄만… 어제 새벽에 잤는데 이른 새벽에 일어난 이로로(장남 애칭) 씨… 아침 후다닥 먹이고 벨라(장녀)는 남편에게 맡기고 로로랑 키즈카페. 같이 놀다 보니 금세 얼굴이 탁해지고 기운이 없… 집에 와서 애기 낮잠 재우고 잠시 인스타타임. 이제 준비하고 부활절 미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주말을 맞이해 아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은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와 놀아줘야 하는 만큼 박현선은 얇은 반팔니트와 긴 바지 차림이다. 그러면서도 연한 핑크색을 선택해 화사한 봄패션을 포기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반짝이는 물광피부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이필립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필립은 IT 기업 STG의 이수동(76)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22년 첫아들 로원 필립 리 군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4월 둘째 딸 벨라 리 양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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