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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일상 속 청순 매력 발산
배우로서 활약중인 다솜 근황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약 중인 다솜이 청순한 비주얼과 봄의 감성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봄즐기기1"라는 짧은 글과 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다솜은 따뜻한 봄날에 햇살 가득한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청량한 분위기를 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편안한 분위기는 그의 청순한 비주얼을 더 돋보이게 했다.
카페 테라스에 앉아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은 화사한 봄 햇살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처럼 분위기 있게 연출됐다.
한편, 다솜은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해 'Push Push', 'So Cool', 'Touch My Bod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그룹 해체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언니는 살아있다', '우리, 사랑했을까', '꼭두의 계절', '우연일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현실적이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로 많은 공감을 얻었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감가는 캐릭터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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