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3년 사귄 연인과 결별 "각자의 길 응원"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종민, 신동, 은혁,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요즘 이슈가 없는 것 같아 말씀을 드리자면, 작년 4월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헤어진 걸 얘기 안 하니까 댓글에 '이혼했냐'는 질문이 계속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이 "지난 촬영 때 여자친구가 있었지 않냐"고 묻자, 신동은 "그때는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졌다. 3년 반 정도 만났다"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해서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 좋은 이별을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지난 2023년 1월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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