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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업가 겸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챗GPT-4o(포오)'에 탑재된 이미지 생성기가 안정환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한 모습이다.
이혜원은 “안느는 글쎄. 실제가 더 나은거같은 건 나만 느끼나. 아니 그럼 난 뭐지. 나이를 잊고 더 귀여워진다 했는데 말이지”라고 했다.
이어 “그래 좋은거 안느 너 다 다하세요. 난 AI속에서 살래. 딸랭방구덕에 별거다해봄 #이와중코리아하트를모르나보죠”라고 전했다.
네티즌 역시 “실제를 못 따라 갔어요..지브리가”, “실물이 훨씬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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