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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듀엣 멤버→ 여행 메이트
강민경, 오로라보다 빛나는 외모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인스타그램에 이혜리와 함께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오로라를 본 사진을 공개했다. 광활한 풍경 속 다비치 강민경 이리의 우정이 더 돋보였다.
강민경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오만가지 오로라 오지게 보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트롬소 우정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앞선 게시물에서는 "우리가 만난 우주"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촬영한 오로라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광활한 순간이었니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과 이해리는 오로라를 즐겼다. 그들은 압도되는 오로라 아래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들은 돔 형태의 숙소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며 낭만적인 여행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생은 다비치처럼", "합성해 놓은 것 같다. 말이 안 되는 배경 미쳤다" 등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직장동료를 넘어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번 여행에서도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빛을 발했다. 강민경은 지난겨울 오로라를 보기 위해 이해리, 그리고 이해리의 남편과 함께 북유럽으로 떠났다. 단순한 듀엣 멤버를 넘어 오랜 시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한편, 다비치 오로라 여정은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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