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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남친짤’을 또다시 갱신했다.
차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 프랑스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과 여유로운 일상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공식 일정에서는 베이지 수트에 스트라이프 셔츠, 갈색 넥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일상에서는 회색 카라티, 검은색 목폴라 후리스, 버건디색 볼캡,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공식석상에서도, 일상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폭풍 업데이트는 좋은데...이제 진짜 차은우가 말아주는 남친짤 아니면 못 먹는 병 생겼다" "일상룩과 수트...어느 하나 안 설레는 게 없네" "차은수 씨 그만 잘생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1999년 종말론이 퍼지던 시대, 우연한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허당들이 해성시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물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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