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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투철한 자기 관리를 뽐냈다.
이승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소년의 의상. 청년의 열정. 어...깨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환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로 59세인 그는 세월이 무색한 탄탄한 근육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어른의 품격은 어깨에서 나오는 거라고...진정 최고였다" "오래 간만에 목이 다 쉰 채로 환장했다" "관리의 정석" "어깨의 품격이 업그레이드 되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현재 35주년 콘서트 '헤븐'(HEAVEN)의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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