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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지인들의 센스 넘치는 선물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해요. 서이, 준후 삼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그래,이혼하자' 이제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얼른 여러분들이 시청할 날을 기다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지인들이 보낸 간식차를 인증하며 "문구가 너무 귀엽다. 그래, (닭꼬치도) 먹고 하자"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닭꼬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사업가 노희영이 보내준 간식 선물도 공개하며 "꺄아아아!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새 작품 대박 나길" "그래 먹고 하자! 맛난 음식 먹는 기쁨도 있고 먹으면 힘이 나고 또 일할 수 있는 거죠. 마지막 촬영까지 파이팅하세요" "워킹만 아니죠. 이쁜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MBC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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