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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한 치킨 '땡쇼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땡쇼크는 땡초숯불양념치킨에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와 숯불향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 청양고추(땡초)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매운 고추로 꼽히는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를 추가해 매콤함을 배가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160만~220만 SHU(Scoville heat units)'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BBQ는 땡쇼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자사앱에서 주문할 경우, 황금알치즈볼(5알)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ID당 매일 1회 사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겪는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지난해 출시에 반응이 좋았던 땡초숯불양념치킨을 리뉴얼한 '땡쇼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고객에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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