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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이 스타필드 수원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본투윈 스타필드 수원점은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선보인다. 고객은 당일 구매한 상의에 원하는 레터 자수를 새길 수 있도록 무료 커스텀 자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본투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본투윈 후원 선수이자 메인 모델인 정대진, 박다빈, 우형재, 민가영도 매장에서 일일 스태프로 참해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태준 본투윈 대표는 “본투윈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자 한다.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별 지역과 소비자에 맞춘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25 SPRING 컬렉션의 모든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기념하여 전 UFC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김동현 팬밋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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